가게를 운영하면서 홍보 문구, 고객 응대, 상품 설명을 직접 만드느라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정부 사업이 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과 AI 상생협업교육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사업화 자금은 업체당 최대 4,000만 원(정부 80%·자부담 20%)이며, 활용지원사업 접수는 2026년 7월 3일 오후 4시에 마감됩니다. 모두 ‘소상공인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면 별도 사업인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도 함께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AI 활용지원 두 가지 사업, 무엇이 다른가
이번 모집은 성격이 다른 두 사업으로 나뉩니다. 자금이 필요하면 ‘활용지원사업’, 먼저 배우고 싶다면 ‘상생협업교육’을 선택하면 됩니다.
-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 — AI 도구·솔루션 도입에 드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최대 4,000만 원)
-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 — 생성형 AI 활용법·비즈니스 실무를 배우는 교육 과정
지원 대상
-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업종별 상시근로자 기준 충족)
- AI를 활용해 홍보·고객관리·상품개발 등 사업을 고도화하려는 사업자
- 자부담금(총사업비의 20% 이상)을 부담할 수 있는 사업자
지원 내용
아래 표는 활용지원사업의 핵심 조건입니다. 정부지원금은 자동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가 먼저 자부담을 포함해 집행한 뒤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지원 한도 | 최대 4,000만 원 |
| 부담 구조 | 정부 80%·자부담 20% |
| 신청처 | 소상공인24 |
| 접수 마감 | 7월 3일 16시 |
지원받은 자금은 AI 챗봇·자동 응대, 상품 사진·상세페이지 생성, 마케팅 콘텐츠 제작, 매출·재고 분석 등 사업 전반의 AI 도입에 쓸 수 있습니다. 교육은 과정별로 모집 일정과 규모가 다르므로 세부 공고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과 기한
- ‘소상공인24′(소진공 누리집)에 접속해 사업자 회원으로 로그인합니다.
-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 공고를 검색해 온라인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합니다.
- 활용지원사업은 7월 3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합니다. 상생협업교육은 과정별 일정에 따릅니다.
- 서류 평가·선정 후 협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집행한 뒤 정산합니다.
필요 서류
- 사업자등록증
- 소상공인 확인서(가점 대상)
- 사업계획서(AI 활용 계획·기대효과)
- 최근 매출 증빙 등 공고에서 요구하는 서류
주의사항
- 자부담 20%는 사업자 부담입니다. 4,000만 원 규모 사업이면 약 800만 원을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 선정 규모가 한정되어 있어 사업계획서의 구체성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 2025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자,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 지원 규모·자부담 비율·세부 자격은 연도·공고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공식 공고에서 확인하세요.
업종별 AI 활용 예시
“AI를 사업에 쓴다”는 말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미 많은 소상공인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고, 이번 지원사업의 자금도 이런 도입 비용에 쓸 수 있습니다.
- 음식점·카페 — 메뉴 사진 보정·상세 설명 자동 생성, 배달앱 리뷰 응대, 키오스크·예약 챗봇 도입
- 온라인 쇼핑몰 — 상품 상세페이지·상세컷 제작, 상품명·키워드 최적화, 고객 문의 자동 응답
- 미용·서비스업 — 예약 관리 자동화, 단골 고객 메시지 발송, SNS 홍보 콘텐츠 제작
- 제조·공방 — 제품 소개 영상·이미지 생성, 해외 판매용 다국어 설명 번역
핵심은 사람이 손으로 하던 반복 업무를 줄여 매출과 직결되는 일에 시간을 쓰는 것입니다. 사업계획서에도 “무엇을 줄이고,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AI 상생협업교육은 어떻게 다른가
자금 지원이 부담스럽거나 아직 AI가 낯설다면 먼저 교육으로 시작하는 길이 있습니다. AI 상생협업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사용법부터 홍보 문구 작성, 이미지 생성, 고객 응대 자동화 같은 비즈니스 실무까지 다룹니다. 교육은 과정별로 모집 인원과 일정, 진행 방식(온라인·집체)이 다르므로 소상공인24의 세부 공고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으로 감을 잡은 뒤 다음 회차 활용지원사업 자금에 도전하는 단계적 접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정 가능성을 높이려면
한정된 인원을 선발하는 사업이라 사업계획서의 완성도가 당락을 가릅니다. 막연히 “AI를 도입하겠다”보다, 현재 어떤 업무에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현황), 어떤 AI 도구로 어떻게 바꿀지(방법), 그 결과 매출·시간이 얼마나 개선될지(기대효과)를 숫자로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또한 2025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자나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자에게는 가점이 주어질 수 있으니, 해당된다면 증빙을 빠짐없이 첨부하세요.
신청 전 체크리스트
접수 마감(7월 3일 오후 4시)이 길지 않은 만큼, 신청을 마음먹었다면 미리 준비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감 직전에는 소상공인24 접속이 몰려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제출하세요.
- 소상공인24 사업자 회원가입과 본인·사업자 인증을 미리 완료했는가
- 사업자등록증·소상공인 확인서 등 첨부 서류를 PDF로 준비했는가
- 도입할 AI 도구와 예상 비용, 자부담 20%(약 800만 원 규모 시) 자금 계획이 있는가
- 사업계획서에 현황·방법·기대효과를 숫자로 적었는가
- 가점 대상(역량강화 교육 수료, 확인서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증빙을 챙겼는가
자금이 당장 부담된다면 운영비 성격의 다른 지원과 병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점포 운영에 숨통이 필요하다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처럼 비교적 신청이 간단한 사업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다만 사업별로 중복 지원 제한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공고의 조건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두 사업에 모두 신청할 수 있나요?
교육과 자금지원은 성격이 달라 일반적으로 함께 활용할 수 있으나, 중복 지원 제한은 공고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2. 자금 4,000만 원을 현금으로 받나요?
아니요. 사업화 자금이라 사업자가 자부담을 포함해 집행한 뒤 정산받는 구조입니다.
Q3. AI를 전혀 몰라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활용이 막막하다면 먼저 AI 상생협업교육으로 기초를 익힌 뒤 자금지원에 도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4. 어디서 신청하나요?
모든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공식 확인처
- 소상공인24 — sbiz24.kr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semas.or.kr
- 중소벤처기업부 — m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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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AI는 잘 모르는데 신청해도 되나’ 하고 망설이는 사장님이 많은데, 이 사업은 오히려 그런 분들을 위한 겁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메뉴판 문구를 다듬거나 단골에게 보낼 안내 문자를 만들거나 상품 설명을 정리하는 것부터가 ‘AI 활용’입니다. 함께 운영되는 상생협업교육으로 기초를 먼저 익힌 뒤 자금지원에 도전하는 순서로 접근하면 부담이 한결 줄어듭니다. 다만 사업화 자금은 전액 공짜가 아니라 자부담 20%가 들어가니, 내가 실제로 쓸 만큼만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활용지원사업 접수가 7월 3일 오후 4시에 닫히는 만큼, 관심이 있다면 마감 당일 서버가 몰리기 전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는 걸 권합니다.
AI 활용지원 사업 자주 묻는 질문
Q. AI 활용지원 사업은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종과 매출 요건은 공고별로 다릅니다. 신청 전 공고문의 지원 대상·제외 업종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선정되면 지원금은 어떻게 쓰나요?
AI 솔루션 도입·컨설팅 등 공고에서 정한 용도로 사용하고, 정산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자부담 비율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사업계획 단계에서 예산을 함께 확인하세요.
AI 활용지원 신청 시 유의사항
정부·공공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대부분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 또는 평가 방식으로 선정됩니다. 따라서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 제출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사업계획서를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AI 활용지원 사업처럼 컨설팅·솔루션 도입이 포함된 경우, 지원 항목과 자부담 비율, 정산 방식이 공고마다 다르므로 신청 전 공고문 전문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또한 동일 사업자가 여러 지원사업에 중복 신청할 때는 중복 수급 제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선정 이후에도 사업 기간 내 실적 보고와 증빙 제출이 필요할 수 있으니, 지원금 사용 계획을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세워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궁금한 점은 사업 공고에 안내된 주관기관 문의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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